닷넷의 현재과 미래
- 스콧 구슬리, 김국현과 함께 얘기하는 닷넷의 로드맵

(http://go.microsoft.com/?linkid=8167494) 시청 소감입니다. ^^

ASP .NET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콧 구슬리이지만 역시 전반적인 내용은 지난 11월엔가 출시된 닷넷 스튜디오 2008(정식 한글판은 올해 2월중 출시예정)과 새로운 .NET Framework 3.5의 LINQ에 대한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다만 개발자, 매니저, 블로거로서의 스콧 구슬리에 대한 견해를 묻고 답을 듣는 시간이 유익했습니다.

인상적이었던것은 스콧이 생각하는 아키텍트가 갖춰야할 소양, 매니저로의 팀을 이끌어가는 방식, 개발 방법론, 블로거로서의 생각등 스콧 개인의 이력에 대한 인터뷰가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닷넷 스튜디오 2008의 경우 AJAX 및 Silverlight 개발을 위한 javascript 인텔리센스와 디버깅, 특히 css styler에 대한 데모가 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웹 개발의 거의 모든 부분을 이제 스튜디오의 통합 개발 환경안에서 할 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NET Framework 3.5에서 새로 추가된 LINQ에 대한 데모도 신선했으며, 질문 시간에 있었던 LINQ에서 자동 생성되는 SQL의 성능문제에 대한 개발자의 질문도 무척 예리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스콧이 저장 프로시저를 언급하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부분은 약간 궁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INQ로 인해 많은 개발자들이 DB와 연동된 어플 개발시 많은 도움을 받겠지만, 성능을 희생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LINQ는 DB외의 구조화된 데이타들(예 : XML)도 다룰수 있는 일관된 방법을 제공한다는 점, 또한 그 결과를 다른 가공없이 바로 뷰(리스트,그리드)에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획기적이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의 Devdays에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소식인 .NET Framework의 소스 공개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무척 기분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컴파일 가능한 소스 자체가 아니라 dll의 디버깅 정보를 활용한 소스 공개라는 점이 아쉽지만 (^^; customized 된 .NET Framework 배포는 문제가 있겠지요?! ㅋㅋ) 소스 정보가 포함된 디버깅용 dll을 통해 .NET Framework의 내부를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은 멋진 소식이라 생각됩니다. 알려진 소식통에 의하면 현재 모든 Framework의 소스가 공개된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 확대할 것이라 하니 기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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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04:27 2008/01/2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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